2018년 6월 30일 토요일

탤런트 가수 이지훈 결혼 집 누나


가수 출신으로서 탤런트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이지훈은 과거 인터뷰에서 본인의 결혼관에 대해서 대답한 적이 있습니다. 1979년생인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혜성, 강타와 함께 앨범을 내기도 했던 그는 "20년 지기가 어디 가겠느냐마는 요즘은 각자 일에 매진하느라 예전만큼 자주 보지는 못 한다"고 하며 "공연에 초대하는 분은 오현경 누님이다. 사비로 내 공연을 챙겨보고 계셨더라. 우연한 기회에 사실을 안 후로는 표를 보내드리고 있다"며 힘이 되는 동료들에 대해 감사를 전했던 바가 있습니다.

대가족과 함께 사는 이지훈에게 결혼과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묻자 "연애를 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좋아하면 먼저 대시 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시원하게 답한 그는 "이상형은 대가족과 살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지훈에게 10년 뒤 어떤 모습일 거 같냐고 묻자 10년 뒤에도 노래를 하고 있을 것 같다는 답이 돌아왔다. 올해 마흔에 접어든 그는 40대의 시작인 올해는 천천히 가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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