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신영과 오마이걸 미미가 ‘미식의 도시 교토’를 완전 정복합니당^^
2018년 6월 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별책부록 여행지의 역습’이라는 주제로 박소현·홍현희와 김신영·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한다. 이번 주에는 걸그룹 맞춤 설계자 김신영과 첫 여행자 미미의 ‘가도 교토 안가도 교토 후회할거면 가라 교토’ 여행이 공개됩니당!!
제작진에 따르면 김신영과 오마이걸 미미가 미식의 도시 교토로 떠난 만큼 오감을 자극하는 먹거리들이 등장할 예정. 두 사람은 시장 먹방을 시작으로 꼬치구이, 스테이크, 140년된 스키야키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꼴깍 삼키게 하는 먹방을 펼친다. 더욱이 술잔까지 먹는 진귀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전언입니다.
특히 김신영과 오마이걸 미미의 말까지 앗아간 교토의 맛집이 공개된다. 김신영은 “무릎을 탁 칠 수 밖에 없는 곳에 데려가겠다”며 오마이걸 미미를 140년된 스키야키 맛집으로 이끈다. 설렘과 기대감으로 눈을 반짝인 오마이걸 미미. 그는 처음 먹어본 스키야키 맛에 눈이 휘둥그래지며 말을 잇지 못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미미의 ‘말잇못(말을 잇지 못하는) 먹방’에 기대감이 커집니다.
다이어터인 김신영은 “오래간만에 내 푸드파이터 모드를 볼 수 있다”며 맛있는 음식들에 다이어트는 잠시 잊었음을 고백했고, 오마이걸 미미는 “밥 두 공기 먹은 적은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엄지를 추켜 세웠다는 후문입니다.
과연 오감을 자극하는 미식의 도시 교토의 먹거리는 어떠할 지 9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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