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박주호 연봉 이적 부상장면

안타깝게도 축구선수 박주호의 러시아 월드컵은 부상으로 점철됐네요... 저도 경기를 봤는데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2018년 6월 18일 대한민국 대표팀이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1:0 패배했습니다.

왼쪽 수비로 출전해 종횡무진했던 박주호가 전반 28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웃됐다. 월드컵 낙마, 남은 2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미드필더와 수비가 모두 가능한 박주호는 대표팀 전력의 핵심이다. 다재다능한 능력과 유럽파 출신과 월드컵 출전 경험이 대표팀의 큰 힘이 됐습니다.

이제 왼쪽은 김민우와 홍철이 남았다. 쓰리백이건 포백이건 불가피하게 당초 계획을 수정할 신태용 감독이다. 미드필더도 활용도 가능해 후반전 늦은 시간에도 유용할 박주호 카드가 날아갔다. 다양한 전술 실험을 진행한 신태용 감독은 위기를 벗어날 숨겨진 카드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