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국이 대학가요제 출신이라고 전했네요!
예전에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김명국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김명국은 "대학가요제 출신이다. 팀 이름이 열두 냥 서푼, 곡 이름이 '열두시 정각'이었다. 저는 드럼을 쳤다. 노래도 했다"고 밝힌 뒤 당시 노래를 직접 들려줬습니다.
이어 김명국은 '햄버거 아저씨'로 자신을 알린 CF에 대해 "CF를 수입하다가 처음으로 수출했던 것이 제가 했던 것이다. 대만에 수출했다. 대만의 기본 얼굴이라고 한다"고 말한 뒤 대만 사람들이 햄버거 먹는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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