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일 금요일

탤런트 유혜리 파리애마 몸매 동생 최수린


배우 유혜리가 데뷔작 '파리애마'에 얽힌 뒷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유혜리는 4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해 "가족들의 반대에 이름을 바꾸고 몰래 활동했다"라고 입을 뗐다. 이날 유혜리는 "공직에 계셔서 보수적이었다. 한번은 영화를 내 마음대로 계약했는데 대본을 찢으셨다. 외출금지 됐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또 데뷔작 '파리애마'에 대해선 "본인이 섹시하다는 걸 알았나?"라는 질문에 "난 몰랐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유혜리는 "배우가 꿈이라 시작한 게 아니었다"라며 독립을 꾀하던 차에 영화사에서 섭외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유혜리는 "조건을 막 늘어놓기에 영화 장르도 모르고 계약을 했다. 그 영화가 이 나이까지 쫓아다닐 줄 몰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섹시스타 특집으로 유혜리 외에도 안소영 신성일 선우일란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