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배우 김사랑이 짧은 시간이지만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11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미국 뉴욕을 찾은 김사랑과, 모델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네요!
이날 김사랑은 '나혼자 산다' 카메라에 등장했다. 그는 "화보 촬영도 하고 컬렉션 참가차 미국 뉴욕에 왔는데 '나혼자 산다' 팀이 뉴욕에 온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렇게 만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사랑은 "'나혼자 산다' 출연 이후 친근한 이미지가 생겨서 사람들이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그랬다"라고 웃었습니다.
이어 대뜸 "그런데 나래 씨가 정말 충재 씨를 좋아하는 지 궁금했다"라고 물었다. 김사랑은 "진짜 좋아하시는 거 같던데 제 동생보다 충재 씨를 좋아하는 거냐"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인터뷰 후 뉴욕의 길거리에서 화보 촬영을 하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로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들어버렸다. 열심히 일한 김사랑은 다시 맨하튼으로 돌아와 마켓을 찾아 건강식을 구매했다. 과일, 야채 등을 산 김사랑은 "해외 나오니까 소화가 잘 안 돼서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