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딸 서연 양의 사망신고가 늦었던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2017년 9월 25일 서해순 씨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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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해순씨는 "왜 주변에 서연양의 죽음을 바로 알리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자다가 갑자기 물을 달라고 했다가 쓰러진 후 병원에 데려갔다. 너무 황당하고 놀라기도 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는 "당시 아버지도 돌아가셨고, 형제들과 사이도 안 좋았다. 소송도 안 끝났고 개인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태였다. 아이의 죽음을 알리는 게 겁도 났고, 이틀 후가 방학이었기 때문에 조용히 보내는 것으로 하고 장례식을 치렀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해순 씨는 딸 서연양의 사망신고를 6개월이나 늦은 것에 대해 "경황이 업었다. 신고를 해야 되는 건지 저는 잘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손석희 앵커가 "유족들 간 고인의 저작인접권 관련 소송이 벌어졌을 때 딸의 생존이 대법원 판결에 유리하다고 판단해서 대법원 판결을 기다려 사망 신고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고 하자 서해순 씨는 "변호사한테 고지를 안 한 것은 맞다. 신고해야 하는 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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