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9일 금요일

지안카를로 스탠튼 연봉 근육 홈런 포지션


지안카를로 스탠튼(28·마이애미 말린스)이 시즌 58호, 59호 홈런을 연거푸 터뜨렸다. 60홈런 고지를 밟는데 단 한 개만이 남은 상황입니다.



스탠튼은 2017년 9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2홈런)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스탠튼은 세 번째 타석과 마지막 타석에서 시즌 58호, 59호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1회말 1루 첫 타석에서 스탠튼은 포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 3회 3루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4-0으로 앞선 4회 2사에서 상대 선발 투수 훌리오 테헤란의 초구를 받아쳐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58호 홈런. 스탠튼의 불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5-1로 앞선 7회에서도 안타를 생산한 스탠튼은 마지막 타석에서 투런포를 작렬했습니다.

애틀랜타의 불펜 투수 렉스 브라더스를 상대한 스탠튼은 이번에도 초구를 공략, 좌중 담장을 넘겼다. 시즌 59호 홈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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