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소연이 에스비에스의 새로운 주말극인 '시크릿 마더'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는데 해당 내용을 살펴보죠!! 아울러 자신의 남편인 배우 이상우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2018년 6월 11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소연은 "'가화만사성' 이후 1년 반 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그간 입체적인 캐릭터를 기다리다 보니 작품 선택에 시간이 걸렸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시크릿마더'의 대본을 본 순간 확신이 들었다"면서 "결혼 후 특별히 달라진 건 없지만, 결혼 후 편안해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다. 남편 이상우 씨가 많이 응원해 준다"고 미소 지었습니다.
김소연은 입시 보모 김은영을 연기한다. 차분하고 반듯하고 신실한 인상을 지닌 해외 명문대 출신의 입시보모이지만 실제로는 입시보모 타이틀과 어울리지 않는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김소연은 "송윤아 언니랑 하고 싶은 마음이 컸고, 입체적인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시크릿 마더'는 아이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품고 있는 여자의 집에 의문의 '입시대리모'가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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