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채시라 자녀 남편 집안



탤런트 김태욱이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네요!!! 바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지만 지목 상대 때문에 시끄러워던 것입니다

아내 채시라는 해당 영상을 즉각 삭제한 상태. 과연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까요?? 6워 21일 김태욱은 채시라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채시라는 김태욱 대신 자신의 SNS에 해당 영상을 게재하며 이를 알렸습니다.

영상 속 김태욱은 "다소 엉뚱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핵 중단을 위해 힘쓰는 세 분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겠다"라며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언급했습니다.

채시라는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김태욱 씨도 기부와 함께 임직원들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엄청난 세 분을 지목했는데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진짜 대박"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김태욱은 기부와 함께 얼음물을 뒤집어쓰며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선행에 앞장선 모습이지만 엉뚱한 상대를 릴레이 주자로 지목하며 때아닌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의도치 않은 논란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채시라는 해당 영상을 즉각 삭제했다. 하지만 영상 삭제에도 논란은 뜨겁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동영상을 SNS에 올린 뒤 다음 도전자 세 명을 지목해 릴레이로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박보검, 강다니엘, 지성, 한채영, 이정재 등 수많은 스타가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