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진영이 서울대라는 수식어는 연기자에게 재미없는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과거에 방송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정진영이 출연해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이날 정진영에 대한 키워드 첫번째로 '서울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정진영은 서울대 83학번으로 국어국문과 출신이다. 이에 대해 정진영은 "연기를 하면 연기에 대한 평가를 원하는데 그 외의 사생활이라던지 다른 수식어가 붙으면 배우로서 재미 없다"며 서울대라는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말했네요!!
이어 "작품속에 있는 나의 모습을 평가하고 봐주시길 원하는데 '서울대가 배우한테 무슨 상관이지'라고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진영은 "학창시절 일탈경험이 한번도 없다"며 "일탈하는 학생들을 보면 왜저럴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해 MC진의 눈총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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