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씨가 기르는 프렌치불독에 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가 패혈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최시원 cctv
최시원의 가족은 자신들의 반려견이 평소에도 사람을 무는 성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입마개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최시원은 반려견 '벅시'를 이용해 캐릭터 쇼핑몰도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일관 대표 사망사고가 보도되고 견주가 최시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UGSY'라는 불독 캐릭터 쇼핑몰 화면이 올라오기 시작됐다. 해당 쇼핑몰의 주소는 'n407.com'이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접속이 불가하다. '벅시' 캐릭터가 새겨진 티셔츠와 머그컵, 열쇠고리 등을 주요아이템으로 팔고 있습니다.
구글 등에서 'n407.com'을 검색하면 '최시원의 캐릭터샵, 벅시'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최시원은 그동안 SNS에 자신의 애견과 함께한 일상을 자주 올렸으며, 이 강아지로 캐릭터 사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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