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일 일요일

서장훈 오정연 이혼사유 위자료 와이프


농구선수 서장훈(38)과 KBS 아나운서 오정연(29)이 결국 남남으로 돌아섰습니다.



지난 2012년 4월 14일 오정연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 지난 4일 양 측 변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조정위원회에서 양 측의 제안이 서로 받아들여져 최종 조정이 성립됐습니다.


최종 조정이 성립했다는 것은 서로 간 이혼에 합의했다는 것으로 결국 두 사람은 2009년 이후 3년 만에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서장훈과 오정연은 별도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 없이 조정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8년 아나운서와 운동선수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의 열애 끝에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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