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가 故 김광석-서연 부녀 타살의혹에 대한 재수사를 요청하는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합니다.
고 김광석 상속녀이자 딸인 서연양이 이미 10년 전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김광석'을 만든 이상호 기자는 9월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습니다.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발달장애를 앓고 있던 서연양은 17세였던 지난 2007년 12월 병사 추정 사망했다. 서연양이 사망할 무렵 친모인 서해순씨와 갈등이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고 김광석 타살의혹을 강하게 제기한 영화 '김광석' 개봉 이후 잠적한 서해순씨는 해외 이주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이상호 기자는 "아빠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짓던 서연양의 명복을 빕니다. 검찰과 경찰은 이제라도 김광석-서연 부녀 사망의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며 "병사로 추정한다는 게 지금까지 경찰의 답변이다. 죽음은 추정할 수 없는 대상이다. 지금이라도 김광석-서연 부녀 죽음의 100%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 영화 '김광석'을 통해 타살 주요혐의자로 지목한 서해순씨의 해외도피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조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유족과 협의중이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아울러 "진실을 어둠 속에 묻을 순 없다. 김광석 서연 부녀 타살 의혹 재수사 요청하는 고발장을 내일(21일) 오전 11시 서울지검에 접수하고 직후 서해순씨 출국 금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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